[앵커]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인 문재인, 안철수 단일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. 그동안 단일화 얘기를 잘 안 하던 안철수 후보도 후보 등록일인 11월 25일까지 해야 하나 그전에라도 해야 하나 어떻게 하나 이 정도는 말을 꺼냈습니다. 그러나 단일화를 하면 문재인 후보한테 이긴다는 확신도 없고 만약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정치는 계속해야겠는데 과연 지금처럼 힘을 가지고 정치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데 대한 의구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. 강상구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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